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개 사이러스 (문단 편집) === 천계전기 이후 이후 대사 === [[파일:사이러스_친밀.png]] (친밀 단계시 대화) * 황녀님이 원하시던 대로 천계에 남아있게 되었는데 썩 만족스러워하지 않으시는군. 하긴, 나도 얼굴에 기름이나 낀 놈이 거들먹거리는 꼴은 보고 싶지 않다. 하지만 어쩔 수 없지. 폐하께서 천계에 남아 제국군을 지휘하라고 말씀하셨으니, 황녀님은 한동안 여기 계속 계셔야 한다. 불경스러운 놈들이 기웃거리고 있으니 경비를 더 강화해야겠군. * 뭐냐. 내가 여기에 있는 게 불만이냐? 흥. 나 역시 이런 곳에 있고 싶지 않다. 제국으로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다만.. 황녀님이 이곳에 계셔야 하니 어쩔 수 없지. 적의 본거지에 있는 이상 얼른 일이 해결되어 황녀님이 무사히 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는데... 흥. 무능한 놈들이 느려터진 건 제국이나 천계나 마찬가지로군. 뭐? 동맹국? 동맹을 맺었더라도 이곳이 제국이 아닌 이상 결국엔 적이다. 동맹이니 친구니 하는 물렁한 생각이 통할 것 같으냐? 결국엔 죽고 죽이는 관계... 나는 그저 상황을 보고 있을 뿐. 때가 오면 당연히 베어버릴 것이다. * (개편전)황제가 된 천계의 황녀를 보면서 이자벨라 황녀님도 생각이 많아지시는 것 같군. 글쎄. '''[[황제 에르제|용의 등을 타고 왔다는 이유로 `황제`가 되는 나라라면]] [[천계전기/비판|그 수준이 안 봐도 뻔한 것 아닌가?]]''' 우습군. 그깟 용보다 더한 것들도 상대해 온 네놈이야말로 내 말 뜻을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은데. (개편후)황제가 된 천계의 황녀를 보면서 이자벨라 황녀님도 생각이 많아지시는 것 같군. 글쎄. 없던 황제가 생겼다 해도 천계는 제국에 비할 데가 못 되는 곳이다. 우습군. 네놈이야말로 내 말 뜻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. [[파일:사이러스_호감.png]] (호감 단계시 대화) * 요즘 느끼는 건데. 모험가 네녀석, 이상하게 얼굴을 자주 들이미는 것 같군.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는 거냐? 귀찮냐고? 당연히 성가시지. 그렇지 않아도 적진 한가운데에 와서 황녀님의 호위로 바쁜데, 한낱 모험가에게 쓸 시간은 없다. 흠. 뭐 그렇다고 아예 오지 말란 건 아니야. 너에게서 느껴지는 피냄새가 기분이 좋거든. 오늘은 또 어디서 싸우고 온 거지? 듣고 싶군. * 쳇. 다들 정신이 나가서는... 정치가라는 것들은 하나같이 멍청하기 짝이 없군. 멀리 보는 게 중요하다는 소리를 하면서 제 발밑은 보지 못하고 있어. 그게 다 전장에 나가지 못해서 그런 거다. 실제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보지 못했으니 어디가 사선인지 분간도 못하는 거다. 흥. 저런 놈들이 제대로 된 싸움이 무엇인지 알 리 없지. 한번 제대로 된 경험을 하게 해줄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